사회 사건·사고

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뉴스1

입력 2025.06.16 08:08

수정 2025.06.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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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6일 오전 7시 4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2도, 동경 129.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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