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업지배구조·의결권확보 자문사 리앤모어그룹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가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임시주주총회 주주제안 안건인 현 박우칠 감사의 해임 안건과 허권 헤이홀더 대표의 감사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SS는 의결권 행사 권고 레포트에서 현 감사 해임, 허권 헤이홀더 대표의 감사 선임 반대 권고에 대한 근거를 내놨다. 허권 대표를 비롯한 주주제안 측이 제기한 회사 지배구조와 관련한 우려에 대해 현 감사를 교체할 구체적이고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글로벌 의료영상 솔루션(PACS) 분야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1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39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446억4000만 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임시주총은 지배구조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주된 목적으로 정관 변경 안건, 소수주주 측이 제안한 감사 해임·선임의 건이 함께 상정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전 9시 인피니트헬스케어 서초지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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