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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막걸리 등 11개 지역 상품 브랜드화 지원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6 14:09

수정 2025.06.16 14:08

실천 마케팅 교육 및 전략 수립 지원
전문 디자인 회사 통해 포장 디자인 개발
지역 중소기업 자생력 확보에 기여

울산시, 막걸리 등 11개 지역 상품 브랜드화 지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2025년 울산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의 최종 지원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11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총 2억 3400만원을 투입해 브랜드 전략 교육과 포장디자인 개발 분야 등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57개 지역 중소기업과 56개 디자인 전문 회사가 신청했다.

울산시는 먼저 1차 선정된 20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주간 실전 중심 마케팅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했으며, 기업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이후 발표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11개 수혜기업은 병영참기름, 티하우스 다운재, 드림허니, 비어포트브로이, 울산탁주 태화루, 제이원볼라오, 비비푸드, 세컨드클로젯, 동방허니, 언양전통식품, 외식명가 삼산정 등이다.

함께 선정된 디자인 전문 회사 8곳이 이들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앞으로 3개월간 포장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장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수혜기업 중 우수기업 2곳에 대해서는 크라우드 펀딩 연계 지원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브랜드 전략에서 제품 디자인, 판매전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