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다우 선물은 0.52%, S&P500 선물은 0.54%, 나스닥 선물은 0.6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약 한 시간 전만 해도 다우 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29%, 나스닥 선물은 0.38% 각각 하락하는 데 그쳤었다.
트럼프가 귀국한다는 소식에 또다시 중동 긴장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로 지수 선물이 낙폭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지수선물이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본을 빼고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국제유가는 2% 정도 상승, 반전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08% 급등한 배럴당 73.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76% 상승한 배럴당 74.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국제유가는 이란이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소식으로 중동 긴장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2% 내외 하락했었다.
그러나 트럼프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귀국함에 따라 다시 중동 긴장이 고조될 것이란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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