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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직무정지 3개월 만에 사임

뉴시스

입력 2025.06.17 13:53

수정 2025.06.17 13:53

내달 초 새 의장 선출 위한 임시회 개회 예정
[성남=뉴시스]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사진=성남시의회제공)
[성남=뉴시스]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사진=성남시의회제공)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의장선거 비밀투표 절차 위반 논란으로 직무가 정지됐던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국민의힘)이 16일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비밀투표 위반' 문제로 법원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지 3개월 만이다.


이 의장의 사임으로 성남시의회는 새 의장 선출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현재 시의회 재적 의원 34명 가운데 국민의힘 등 여권 성향 의원은 18명, 무소속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계열 야권 성향 의원은 16명이다.


이덕수 의장은 "장기간 이어진 의장직 공석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책임을 수행해야 할 시의회의 의장으로서 송구한 일"이라며 "시의회 운영의 조속한 정상화와 오직 시민이 우선 돼야 한다는 생각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달 말 의정 연수 일정을 소화한 후 내달 새로운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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