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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확장…사회 복귀 맞춤 프로그램 제공

뉴시스

입력 2025.06.17 16:33

수정 2025.06.17 16:33

[광주=뉴시스]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동구 대의동 확장이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동구 대의동 확장이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고립청년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가 동구 대의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2019년 지원 조례가 제정된 이후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정식 개소했다.

지난 3월에는 동구 대의동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상담실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었다. 자조모임과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위한 참여공간도 2개로 확대했다.



은둔형외톨이 당사자가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안심공간'에는 공유주방과 미니카페가 설치됐다.


지원센터는 은둔형외톨이 발굴부터 사회 복귀까지 개인별 전문상담, 자조모임 운영, 생활습관 개선, 대인관계·사회참여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137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571명에게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세상과 멀어진 한 사람의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회복의 장이 가족이 함께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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