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연세대, 캐나다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디웨이브 퀀텀과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 기술 실증과 산업화 기반 마련, 정기 기술세미나 개최, 관내 기업 대상 실증과제 공동 개발 등을 골자로 한다.
디웨이브는 세계 최초 상용 양자컴퓨터 개발을 한 기업으로 AI 분야 등에 양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이 글로벌 양자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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