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연세대-디웨이브, 양자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뉴스1

입력 2025.06.17 16:57

수정 2025.06.17 16:57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퀀텀 CEO, 유정복 인천시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퀀텀 CEO, 유정복 인천시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연세대, 캐나다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디웨이브 퀀텀과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 기술 실증과 산업화 기반 마련, 정기 기술세미나 개최, 관내 기업 대상 실증과제 공동 개발 등을 골자로 한다.

디웨이브는 세계 최초 상용 양자컴퓨터 개발을 한 기업으로 AI 분야 등에 양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이 글로벌 양자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