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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3년 만에 新청사로 이전…30일부터 정상 업무

뉴시스

입력 2025.06.18 10:00

수정 2025.06.18 10:00

임시 청사 생활 마무리…지난 2022년 1월 착공
[서울=뉴시스] 서울 종암경찰서가 약 3년간의 임시 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3-1260번지에 위치한 종암경찰서 신청사. (사진=종암경찰서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종암경찰서가 약 3년간의 임시 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3-1260번지에 위치한 종암경찰서 신청사. (사진=종암경찰서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종암경찰서가 약 3년간의 임시 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종암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신(新) 청사 이전을 시작, 30일부터는 신청사에서 민원 업무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3-12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청사를 철거한 뒤 지난 2022년 1월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4300평,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 신청사는 총 15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 1층에는 종합민원실과 모유 수유실,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 등이 마련돼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인권 보호를 위한 공간도 강화됐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와 피의자를 분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대국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종암경찰서 직원들은 신청사 공사 기간 동안 관내 찜질방 건물을 임시청사로 임대해 업무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신청사는 성북구민의 공공기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전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안내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속속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경숙 종암경찰서장은 "새 청사는 성북구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업무환경에서 성북구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협력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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