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 KCM & 더원' 공연을 2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각 가수의 대표곡과 감동적인 듀엣 무대, 재편곡된 커버송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로 불리는 더원은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KCM은 애절한 고음과 깊은 울림의 미성으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감성 발라드 가수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진한 울림과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와 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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