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장수=강인 기자】 전북 장수군은 '제3회 장수가꿈 토마토랑 수박축제'를 오는 8월 22∼23일 계북면 계북초등학교에서 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와 수박을 맛보고 싸게 살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산 좋고 물 맑은 고랭지에서 생산된 맛 좋고 안전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자리다.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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