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추영우가 '유퀴즈'에서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영우는 18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오디션 100회 이상 탈락 후 명품매장 가드와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사연도 공개한다.
데뷔 전인 2019년 한예종 학생으로 등장한 후 6년 만의 유퀴즈 출연이다. MC 유재석은 "유퀴즈가 낳은 스타"라며 반가워하고, 추영우는 33초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은 길거리 인터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상태다. 주지훈과 함께 한 중증외상센터 촬영장 비하인드와 이상형, 연애 스타일 등도 밝힌다. 6년 전 편집된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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