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추진단이 출범했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 작업에 들어갔다.
연구소 건립비는 지난해 선정된 '반도체공동연구소'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비와 장비 등 602억원을 지원받는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대학 내 반도체물성연구센터 옆 부지에 38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학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소재·화학·센서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지역이 보유한 산업 역량과 대학의 교육·연구 자산을 결집할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전북형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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