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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파격 드레스…조각상 같네[★핫픽]

뉴시스

입력 2025.06.18 17:23

수정 2025.06.18 17:23

[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소희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먼 인 모션"이라고 적고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한소희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기대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어깨를 드러내고 팔 부분에 긴 천이 연결된 의상은 한소희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날씬한 몸매와 정적인 포즈는 마치 조각상을 연상시키며 감탄을 자아낸다.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눈을 감고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소희는 2017년 SBS TV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2021), '경성크리처 시즌1·2'(2023~2024) 등에서 호연했다.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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