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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KSN 2025 학술대회 '넥스케어' 첫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9 10:04

수정 2025.06.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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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KSN 2025 학술대회 부스 전경. 시노펙스 제공
시노펙스 KSN 2025 학술대회 부스 전경. 시노펙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시노펙스가 'KSN 2025 학술대회'에 참가, 개발제품 전시와 기술개발 현황 발표, 인공지능(AI) 적용 플랫폼 개발시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5회차를 맞은 KSN 2025 학술대회는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 각국 신장학회 관련 교수, 의사 등 오피니언 리더와 의료진, 의료기기 바이어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시노펙스는 이번 행사에 독립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인공신장기기인 'CRRT'와 HD기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투석)기, 이동형인공신장기용 정수기, 혈액분석기 등 인공신장 등을 선보인다. 또한 20일에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 대한신장학회(KSN)가 공동 주관하는 세미나에서 민철홍 인공신장 R&D센터장이 '원격 모니터링 이동형 혈액투석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노펙스가 진행하는 원격모니터링 이동형 혈액투석의료기기 개발 과제는 '2024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될 정도로 사업단 핵심 과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노펙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정수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혈액여과기는 10종에 대한 개발 및 국내 식약처 판매허가를 마치고 병원 공급을 시작했다. 또한 인공신장기와 이동형 인공신장기용정수기는 개발을 마치고 식약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한 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시노펙스 AI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넥스케어(Nexcare)'를 공개한다.
넥스케어는 위치 기반 병원추천 병원정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며, AI 챕봇을 통한 상담과 함게 커뮤니티 코너에서 담당 전문의 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지분투자를 진행한 힐넥서스가 독점 계약한 한국과 대만, 홍콩, 일본 등 세계여행투석네트워크(WTDM)에 참여 중인 105개 혈액투석센터를 통해 여행과 출장 중에도 적합한 혈액투석센터를 연계,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번 KSN 2025 학술대회는 자사 기술력과 미래 헬스케어 비전을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며 "연성회로기판(FPCB) 기반 정보기술(IT)과 멤브레인 필터 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