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법무법인 대륜은 경기총괄본부 성남사무소를 새로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대륜은 20일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구 알파돔타워에 위치한 성남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대륜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제주 등 지역에 40여 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소하는 성남사무소는 변호사 직접 상담, 의뢰인을 위한 증거조사 및 디지털포렌식 전문센터 운영 등 경기지역 업무을 총괄하게 된다.
대륜의 경영총괄 대표 김국일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성남사무소 위치를 이전하게 됐다"며 "다양한 승소 사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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