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7월3일까지∙∙∙폴로 랄프로렌∙버버리 등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지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해외 직수입 빈티지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0일부터 7월3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비바무역 대형 팝업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비바무역은 남양주에 위치한 창고형 빈티지 숍 브랜드로 스트릿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중고의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폴로랄프로렌, 타미힐피커, 리바이스, 나이키, 캘빈클라인, 디올, 모스키노, 겐조, 버버리, 막스마라 등이다.
폴로랄프로렌 셔츠·니트, 버버리, 막스마라 등의 기본 가격이 5만원대부터 시작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 시작 후 22일까지 총 3일간 비바무역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베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팝업 기간 진행하는 '3+1' 프로모션은 총 4개를 한꺼번에 구매하면 가장 낮은 가격의 상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팀장은 "이번 팝업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해외 직수입 빈티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