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여주 고추재배용 비닐하우스 화재…21분 만에 완진

뉴스1

입력 2025.06.19 13:25

수정 2025.06.19 13:25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9/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9/뉴스1


(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낮 12시 31분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내양리 고추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21분 만인 낮 12시 52분 불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포장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