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적응과 선후배 간 소통 위한 1박 2일 힐링프로그램 운영
이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 인재성장 동행 프로젝트의 하나로, 입직 3년 미만의 저연차 직원들이 선배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직을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나누는 소통 힐링 이벤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연차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소속감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저연차 직원들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선후배 간 수평적 관계 형성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형식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동행의 과정이었다”며 “저연차 직원들은 국립수목원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멋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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