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발레 시작"이라는 글을 적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손담비의 모습과 발레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달 전 출산한 그는 벌써 'D라인'을 탈출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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