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향 14㎞지점에서 화물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소주병들이 도로에 쏟아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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