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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연합회 “전 국민 소비쿠폰, 민생 회복의 불씨 될 것”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9 17:05

수정 2025.06.19 17:04

"속도·효과 강조한 李 대통령 발언 동의"
전 국민 지급·조속 시행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 수퍼마켓 조합을 대표하는 수퍼연합회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침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수퍼연합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우리 4만2000여 회원사와 520여명의 조합 임직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소비쿠폰이 동네 골목상권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퍼연합회는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강조한 “추경의 핵심은 속도와 효과”라는 발언에 공감하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을 우선한 조치가 실질적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려면 신속한 지급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지역 상권이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과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퍼연합회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이 중소유통 상공인들에게 직접 소비가 이뤄지는 구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소비쿠폰의 전 국민 지급 및 조속한 시행과 소비쿠폰 사용처를 지역 중소상공인 중심으로 제한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동네 수퍼는 준비되어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정쟁이 아닌 민생을 우선해, 빠른 결단으로 소비쿠폰 지급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