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된 다문문화센터는 2층 규모다. 강의실과 취미실, 다목적대강당, 게이트볼장 등을 구비하고 있다.
시는 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육, 복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첫발을 내딛은 다문문화복합센터가 시민 화합과 소통, 문화와 복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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