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의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에 대해 "누군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요청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지고 있다면 요청하기가 좀 더 쉬웠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준비되어 있고, 기꺼이 나설 의향도 있으며, 능력도 있다. 우리는 이란과 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잘 하고 있는 반면 이란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멈추라고 요청하는 것은 좀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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