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 13일 발매한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feat. GloRilla)'이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0~26일)에서 30위로 데뷔했다.
'킬린 인 걸(feat. GloRilla)'은 중독성 강한 후크가 인상적인 힙합(Hip Hop) 장르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벅찬 설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제이홉은 이 곡으로 그간 이 차트에 솔로로 진입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찍었다.
제이홉은 앞서 해당 차트에 이미 일곱 곡을 올렸다.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37위), '뉴런(NEURON)(with 개코, 윤미래)'(64위), '모어(MORE)'(70위),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82위), 피처링한 미국 래퍼 돈 톨리버(Don Toliver) 'LV 백(Bag)(feat. Pharrell Williams & j-hope of BTS)'(93위) 그리고 올해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T MIGUEL)'(42위), '모나리자(MONA LISA)'(56위)를 포함했다.
이와 별개로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지은 '아파트(APT.)'는 이번 주 싱글차트에서 3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보다 2계단 하락했으나, 해당 차트엔 35주 연속 진입이다. 이 곡은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를 찍었다.
'아파트'는 또한 2014년 차트 개편 이후 오피셜 싱글차트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곡이다. 가수 싸이 대표곡 '강남스타일'은 2012~2013년 55주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신곡 '날리(Gnarly)'도 차트에 계속 머물고 있다. 이번 주에 83위에 걸리며 해당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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