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군산 서수면 단독주택 화재…거주하던 50대 남성 숨져

뉴스1

입력 2025.06.22 08:07

수정 2025.06.22 08:07

22일 오전 4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22/뉴스1
22일 오전 4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22/뉴스1


(군산=뉴스1) 김동규 기자 = 22일 오전 4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또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오전 5시 8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주택에서는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