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풍경]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인근 여름 '살살이꽃' 장관

뉴스1

입력 2025.06.23 13:50

수정 2025.06.23 13:50

한여름 장마철로 접어든 23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여름 '살살이꽃'이 만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여름 장마철로 접어든 23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여름 '살살이꽃'이 만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여름 장마철로 접어든 23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여름 '살살이꽃'이 만개하자 여성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여름 장마철로 접어든 23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여름 '살살이꽃'이 만개하자 여성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한여름 장마철로 접어든 23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여름 '살살이꽃'이 만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을 착각하게 하는 살살이꽃의 군무는 맑은 하늘 사이로 서로 자기가 더 예쁘다고 뽐내는 듯 바람에 살랑이고 있다.

살살이꽃은 코스모스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꽃이 바람에 살랑거린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일원 약 6000여㎥에서 색색의 자태를 뽐내는 살살이꽃은 다음 주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색다른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살살이꽃, 메밀, 꽃양귀비 등 다양한 경관 작물을 센터 일원에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