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야구 경기의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대형의 크보랩(KBO LAB)'이 다음 달 7일부터 방송한다.
티빙은 23일 이 프로그램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대형의 크보랩'은 한국 프로야구를 집중 분석하는 토크쇼다. 중계를 넘어 야구 팬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조명한다.
또한 초대형 스크린으로 야구 경기 속 복잡한 전술과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야구 입문자에게도 재미를 제공한다.
메인 예고편은 이대형 해설위원이 "야구를 더 깊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신개념 콘텐츠"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이후 강성철 캐스터와 함께 야구 경기를 분석하는 토크로 이어진다.
프로그램의 핵심 코너는 '그라운드 해부실'과 '요즘 크보'다. 그라운드 해부실은 특별 게스트와 함께 야구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요즘 크보에서는 최근 KBO 리그 주요 이슈를 다룬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이대형 해설위원을 볼 수 있다. 야구를 연구 및 해부한다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