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최근 인스파이어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주최한 제1회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만 24세부터 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모집한 이번 행사에는 총 1058명이 신청해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애코칭, 1:1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종적으로 29쌍(58%)이 커플로 성사됐다.
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총 4회, 약 3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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