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수 시작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J.Y. Park)이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다.
매년 새로운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을 여는데 올해는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JYP 퍼블리싱엔 박진영을 비롯해 데이식스(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해피' 등을 만든 K팝 히트곡 메이커 홍지상과 트와이스 '위 프레이(트와이스 버전)', 있지 '소리 낫 소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테스트 미(Test Me)' 등에 참여한 심은지 그리고 트와이스 'Talk that Talk'(톡댓톡), 'NEW NEW'(뉴 뉴), ITZY 예지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NMIXX(엔믹스) 'High Horse'(하이 홀스)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이우민 "컬랩세던(collapsedone)" 등 유수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이번 오디션은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7월23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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