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일본 공포영화 '사라진 아이:미확인 동영상'이 다음 달 관객을 찾아온다. 배급·제작을 맡은 엔케이컨텐츠는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콘도 료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실종된 동생의 흔적을 쫓는 '게이타'가 의문의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과거의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산 속에서 사라진 동생을 잊지 못한 주인공은 어머니가 건넨 의문의 비디오테이프를 틀며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영상을 중심으로 실종된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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