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핏S 핑크핏 알파C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동국제약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식품 원료이자 수용성 식이섬유다. 내부는 친유성, 외부는 친수성으로 지방을 흡착하는 특성을 가진 알파CD(알파시클로덱스트린) 2만9500㎎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당류,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은 함유하지 않아 식이조절 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상큼한 파인애플 맛의 분말 형태로 식후 1회 1포, 하루 3~6포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동국제약 건강몰'에서 6초에 1포 판매량을 달성했다. 1차, 2차, 3차 모두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알파C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잦은 회식이나 야식으로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럽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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