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두유 베지밀 및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저당 설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최근 건강과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 섭취는 늘리고 당류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 무첨가로 달지 않으면서도, 베지밀만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소하고 담백한 콩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팩당 당류 함량은 1.5g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한 팩으로 달걀 두 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 및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해 단백질과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고단백, 저당 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며 “설탕 무첨가를 통해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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