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농협이 지정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송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명과 콜센터 협력업체 임직원 10여명 등 총 40여명은 당장 일손이 급한 양파·감자 분류 및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등도 현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을 격려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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