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이란과의 휴전에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탄도미사일 제거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원하고 이란의 핵 위협 제거에 참여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휴전 위반 발생 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휴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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