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온실가스 감축
이차전지 조립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지난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엠플러스 2024 ESG 보고서'를 자율 공시했다.
24일 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발간하는 ESG 보고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엠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엠플러스는 환경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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