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남길이 주연한 시리즈 '트리거'가 다음 달 말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7월25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트리거'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총기 관련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각자 다른 이유로 총을 들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를, 김영광은 총기 사건 현장에서 이도를 돕는 조력자 '문백'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미드나이트'(2021) 등을 만든 권오승 감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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