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특판 RP 판매...24시간 매매 가능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5 11:09

수정 2025.06.25 10:47

총 1천억원 한도, 선착순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24시간 매매가 가능한 뱅키스 특판 RP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24시간 매매가 가능한 뱅키스 특판 RP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31일 만기, 연 3.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하며, 총 1000억원 한도 내에서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조건 없이 뱅키스 전용 RP-CMA 계좌 보유 시 가입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과 자산 증대 기회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RP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