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윤라(32)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8개월 만에 아이를 안는 셈이다.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최윤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017년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배드파파'(2018) '며느라기' 시즌1·2(2020·2022) '내 눈에 콩깍지'(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다음 달 방송하는 KBS 2TV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인사할 예정이다. '김지은'(아린) 언니이자 연애 쑥맥 '김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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