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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기업 소통 방문…"현장 애로 청취"

뉴시스

입력 2025.06.25 14:29

수정 2025.06.25 14:29

경영진과 산단 활성화도 모색
[홍성=뉴시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역 내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역 내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25일 천일식품㈜, ㈜반석티브이에스, ㈜광일테크 등의 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26일까지 ㈜신한에스엔지, ㈜삼일엘리베이터,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등의 기업을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특히 ㈜신한에스엔지는 지난 6월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내 1200억원 규모의 투자활성화 양해각서(MOU) 체결했다. 또 저소득 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쌀 기탁 및 홍성군 장애인 선수 채용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는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다.



이용록 군수는“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돠 될 수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홍성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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