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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중심에서 누리는 대단지 수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단지 내 상가 선착순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5 15:43

수정 2025.06.25 15:43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서울 성동구 행당제7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총 7개 동, 95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왕십리역 도보권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차량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에 각각 13개 호실, 총 26개 점포로 구성되며, 풍부한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상가는 상가 분양의 성공 요소로 꼽히는 배후 수요와 교통망을 모두 갖추고 있다. 먼저,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한다.

향후 GTX-C(2028년 예정), 동북선(2026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총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메가 역세권’ 단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숲리버뷰자이, 서울숲한신더휴, 서울숲리버그린동아 등 약 4천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어 상업시설 이용 수요가 분포된 지역으로 평가된다.

지난 6월 21일~22일 양일간 아파트 입주예정자 사전점검행사가 성황리에 치뤄졌으며, 아파트 입주가 2025년 7월 말로 예정돼 있어 실입점까지의 시간이 짧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상가 입점 및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신뢰도, 교통 인프라, 대규모 고정 수요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GTX-C와 동북선 개통, 인근 재개발 추진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중 · 장기적인 가치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