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층 직접 참여 특별점검 실시
25일 포스코이앤씨는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또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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