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앞두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올렸다.
25일 인스타그램에 그는 "Only 4 days left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예비 남편과 촬영한 웨딩 사진 5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시크한 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로 예비 신랑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며 훈훈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에 연하 남자친구와 재혼 사실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키가 184㎝인 훈남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앞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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