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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첫 무보 100% 보증서 담보"...토스뱅크, 수출똑똑보증대출 선봬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6 15:12

수정 2025.06.26 15:07

직전 연도 기준 매출 1억원 초과 수출 실적 1만 달러 이상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한도 최대 1억원 대출금리 기준 최저 4.47%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발행한 100%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수출똑똑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출 중소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정책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토스뱅크는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 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상품은 해당 협약의 첫 결과다.

'수출똑똑보증대출'은 직전 연도 기준 매출 1억원 초과, 수출 실적 1만달러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5000만원과 1억원 중 선택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총 4년(2년 거치 후 2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보증비율 100% 고정이며, 보증료율은 연 0.5%에서 연 2.0% 사이로 무보 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토스뱅크가 조성한 특별출연금 한도 내에서는 보증료 전액이 지원돼 고객 부담이 없다. 대출 금리는 최저 4.47%(26일 기준) 이며, 자금 용도는 개인사업자의 운전자금으로 한정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혜택을 활용하기 어려웠던 수출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금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