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25일까지 귀농·귀촌 교육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정착 초기 단계의 귀농·귀촌인과 도시 거주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옥천군에 거주하며 농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 농업인과 농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도 해당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오는 8월 6회(30시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그린대로 지자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진작을 위해 이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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