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남부보훈지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위한 포상 전수식 개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6 16:21

수정 2025.06.27 07:32

염정림 청장 "국가보훈대상자 대한 존경과 예우 조성에 노력"
26일 오후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윗줄 왼쪽 여섯 번째),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제공
26일 오후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윗줄 왼쪽 여섯 번째),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부장관 표창(10명),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1명), 서울시장 표창(3명),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2명), 서울남부보훈지청장 표창(2명) 등 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포상을 수여 받은 모든 분들, 그리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