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이 기상 미션부터 연애 상담까지 예측 불가 활약을 펼친다.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은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다시 기상 미션에 나선다.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는 랜덤 미션을 수행한 뒤 정해진 장소로 모이는 방식의 기상 미션이다. 제작진은 선착순 두 명에게 조식을 제공하고 남은 두 명에게는 공복 유산소 러닝을 예고한다.
또한 이은지는 새 콘텐츠 '이은지의 연애광장'을 시작한다.
지락이들 중 가장 먼저 잠드는 안유진은 새벽에 일어나 혼자 미션을 시작한다. 오전 6시 전부터 일어난 안유진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라며 자조 섞인 말을 한다.
미미는 서늘하게 웃으며 간헐적 천재가 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각자가 뽑은 미션을 서로 몰라 의심과 견제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영지는 방해꾼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영지는 "아무도 성공 못 하게 한다"며 무자비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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