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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2025년 상반기 이임식

뉴시스

입력 2025.06.27 14:54

수정 2025.06.27 14:54

정웅 사무처장, 김종훈·김동희 과장, 주무관 등 퇴임
[전주=뉴시스] 27일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이임식 후 정웅 사무처장(왼쪽 두번째)과 김종훈 입법정책담당관(오른쪽 두번째)이 문승우 의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27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7일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이임식 후 정웅 사무처장(왼쪽 두번째)과 김종훈 입법정책담당관(오른쪽 두번째)이 문승우 의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27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의원총회의실에서 문승우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문 의장은 퇴임하는 정웅 사무처장과 김종훈 입법정책담당관, 김동희 기획행정전문위원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무처 직원들도 헌신적으로 봉직한 후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공적을 되새기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문승우 의장은 송별사를 통해 "세 분이 걸어오신 길은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온 참된 공직자의 본보기였고, 그 시간의 무게는 우리 모두의 존경심으로 남았다"면서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열정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퇴직자를 대표해 정웅 사무처장은 "지난 34년 간의 공직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된 데에는 여러분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진심을 다한다면 항상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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