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성은이 자신을 대치맘이라고 소개했다.
2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서는 김성은이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해 열혈 학부모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9세 딸 윤하 문제지를 채점했다.
김성은은 "첫째 때 사교육에 관심 많은 대치맘이었고, 현재 세 아이 모두 영어 유치원을 보낼 정도로 열혈 학부모다"라고 말했다.
그의 딸 윤하는 하교 후 수학·영어·논술·바이올린 등 바쁜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가 출연해 '수학에 흥미 없는 아이 초등 수학시키는 법' 등 질문에 사교육 방법을 설명했다.
'일타맘'은 입시 전문가와 출연진이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예능이다. 장성규·백지영·김성은 등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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