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자금 지원 신청을 30일부터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융자 규모는 총 90억원이다. 4년간 연 3%의 이차보전금이 지원된다 상환 방법은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이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시설현대화 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함양군·소방서, 합동 소방 훈련 실시
경남 함양군은 지난 26일 한들거점센터에서 지역 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센터 직원과 이용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센터 내 3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경보 발령, 초기 진화, 대피 유도, 인명 구조, 긴급 통신체계 점검 등 실전과 유사한 절차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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