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박찬대 의원은 27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뒤 SNS를 통해 "추석이 오기 전에 검찰개혁4법을 민주당이 책임지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검찰개혁4법의 핵심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청과 기소청을 분리하는 것이다.
박 의원은 "권력이 시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던 시대를 넘어 시민이 권력기관을 주도하는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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